사단 군악중대의 조국찬가, 애국가, 미국가로 시작된 음악회는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연주 중에 학도병의 편지를 낭독하며 울림을 더했으며, 미8군 군악대의 소조 밴드 연주를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군악중대와 소프라노 송하은이 아름다운 나라와 챔피언을 협연해 6·25 참전용사와 미 8군 장병들을 비롯한 사단 전 장병에게 희망과 울림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우석제 사단장은 “과거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에 힘써주는 미8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후배 전우들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51사단은 지역방위사단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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