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를 메탄올로 바꾸는 촉매를 국내 연구진이 제시했다.
2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팀이 성균관대학교 김종순 교수팀, 연세대학교 손 알로이시우스 교수팀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메탄올로 바꾸는 구리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구리 촉매는 부산물이 아닌 메탄올만 골라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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