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2018년부터 대법관으로 재직하며 형사부 소속으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는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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