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전 세대의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하다가 4차 산업혁명을 맞았다.모든 학생에게 같은 지식을 집어넣었는데, 각기 다른 아웃풋을 원하는 시대가 된 것”이라며 “한 줄 세우기에서 조금이라도 앞에 서는 것이 그동안의 교육이었다면, 지금은 인터넷에 없는 각자의 생각을 묻는 시대가 됐다.우리는 그런 교육을 제공한 적 없고 인공지능 시대에 도태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대학 교육이 20대 초반 학생들에게 집중되면서 중년층은 양질의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정 교수는 “대학은 20대 초반의 학생들만 교육 서비스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며 “학교는 학교대로 위기고, 중년층은 양질의 교육을 받기 어려워졌다.자신의 커리어를 전환할 정도로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은 대학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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