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 중 한 곳인 경남 밀양시가 인구 10만명 사수를 위해 총력이 기울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26일 "우리 시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인구 증가와 관련된 것이다"며 "인구 감소 상황에 막중함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10만명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대응 전략 브리핑'을 열고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4대 전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 정주 환경개선,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 생활인구 확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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