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 일처다부 남녀관계가 실제로 한국에서... 남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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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 일처다부 남녀관계가 실제로 한국에서... 남편 등판

박현욱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손예진이 연기한 주인공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며 각각과 결혼식을 올리는 파격적인 캐릭터였다.

A 씨는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는 폴리아모리가 우리 집 아내가 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통상적이지 않은 사상이나 신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제6호로 주장해볼 수는 있겠다"며 "법원은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이 너무 심해 혼인을 지속하는 것이 당사자로 하여금 용인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안겨주는 상황'이라면 제6호 기타 사유로 의율해 이혼을 인용하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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