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시정연설 두고 온도차…與는 '11차례' 박수, 野는 '침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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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시정연설 두고 온도차…與는 '11차례' 박수, 野는 '침묵' 일관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취임 22일 만에 국회를 다시 찾았다.

연설을 마친 이 대통령은 야당 의원석으로 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소 굳거나 긴장된 표정으로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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