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2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 선수 전담 지도자,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5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회의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 정책 방향을 현장에 공유하고, 지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훈련 환경 개선과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지도자는 차세대 국가대표를 길러내는 핵심 파트너이자 정책을 실현하는 훈련 현장의 중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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