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맞벌이 부모 등을 대신해 전담돌봄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가정 등에서 갑작스럽게 아픈 아동을 인계받아 병원 진료와 약 처방을 지원한 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공공돌봄 정책이다.
도는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아픈 아이 병원 동행과 병상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 건수는 992건, 병상 돌봄 서비스 이용 건수는 43건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