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메시는 MLS 전체 연봉 1위인 것은 당연하고, MLS의 30개 구단 중 21개 팀의 선수단 연봉 총액보다 높은 액수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2044만 6667달러(약 278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3년 연속 MLS 소속 선수들 중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2025시즌 기준 MLS에서 뛰는 선수들 중 연봉이 500만 달러 이상인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9명 늘어난 11명이고, 200만 달러 이상인 선수는 44명 늘어난 50명,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선수는 무려 115명 늘어난 1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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