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지휘봉을 잡은 브라질 남자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명장(名將) 헤난 달 조토(65) 감독이 연습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팀을 지휘했다.
이날 연습경기는 헤난 감독이 4월 10일 대한항공 사령탑에 선임된 후 선수들과 함께 한 첫 경기였다.
헤난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 7년을 포함해 지도자로 30년을 보냈다"면서 "역사가 깊은 대한항공이 대단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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