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먹고 배탈 났다. 똥 사진 보낼 것"…협박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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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고 배탈 났다. 똥 사진 보낼 것"…협박하는 고객

수제 초콜릿을 주문한 고객이 음식을 먹은 후 설사를 한다며 환불하지 않으면 설사 사진을 보낼 것이라고 협박해 당황스럽다는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3일 초콜릿을 발송했고, 해당 고객은 24일 초콜릿을 받았다.그런데 이날 고객이 우리 가게 제품을 먹고 설사를 했다며 환불해 달라고 하더라"라며 "같은 날 초콜릿을 보낸 다른 손님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우리 제품은 주문 즉시 제조하는 방식이라서 변질 가능성도 작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고객에게 설사 원인이 우리 제품 때문이라는 진단서 등의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다"라며 "그랬더니 고객은 되레 '리뷰에 그대로 쓸 거다' '설사 사진을 보내겠다' 등으로 협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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