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명시 하안동 쌈지공원 인근에 ‘광명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2023년부터 간이형 이동노동자쉼터 설치를 시작해 2026년까지 총 20개소(거점형 포함 32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상기 도 노동권익과장은 “광명 이동노동자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전역에 쉼터를 확대해 이동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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