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가 상임위원장 재배분 및 본회의 개최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오찬 회동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유 원내수석은 "야당은 의회 내 견제, 균형을 위해 법제사법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양보할 것을 요구했고 (여당이) 들어주지 않는 상황에 현재 본회의 개최는 협력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문 원내수석은 "기재위원장은 국민의힘 내부 논의를 거쳐야 해 이를 제외한 4개 상임위원장 선임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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