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가 26일 오찬 회동을 갖고 상임위원장 재배분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해 본회의 개최 일정을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회동 뒤 문 원내수석은 "여당은 이달 임시국회 내 추경 처리를 위해 오는 27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하니 협조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운영위원장 5곳 상임위원장이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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