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몰수패 면했다… KFA "무자격 선수로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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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몰수패 면했다… KFA "무자격 선수로 보기 어려워"

대한축구협회(KFA)가 '무자격 선수 등록' 논란이 불거진 광주FC에 대한 승점 삭감이나 몰수패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 FIFA는 "해당 선수들은 2025년 KFA 겨울 이적기간 중 국내 시스템을 통해 등록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KFA의 이의 제기 없이 공식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며 "광주 입장에서 해당 선수들이 정당한 출전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광주는 2023년 영입한 외국인 선수 아사니에 대한 연대기여금 미납으로 지난해 12월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하지만 광주는 징계 사실을 몰랐고 겨울 이적시장 동안 1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이후 광주를 상대한 여러 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무자격 선수 출전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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