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캡처 의상을 입은 배우님들이 과격한 액션을 선보이면 그 동작들이 곧바로 제 ‘딜리버리 댄서’ 연작의 게임 엔진 세계 안에 있는 에른스트 모와 앤 스톰(딜리버리 댄서 연작의 두 주인공) 캐릭터의 움직임이 되는 거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요.(웃음) 그 실사 액션에 에른스트 모, 앤 스톰과 함께 ‘영부’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캐릭터를 연기한 금해나 배우님이 정말 잘 해주셔서 그분께도 반했어요.
김아영 작가님을 세계가 발견하게 된 순간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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