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경기 창의안전 대상' 수상…데이터센터 안전문화 확산 공로

신세계아이앤씨가 데이터센터 화재 예방·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창의안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경기 창의안전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설비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