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건설 수주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이며 하반기에 반등해 연간 6.7%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발주자별로 올 하반기 민간(104조2천억원)과 공공(41조7천억원)의 건설 수주가 각각 28.7%,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건설 수주는 232조7천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6.7% 증가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