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3년간 운영해온 장애인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에 섬·바다 여행 코스를 새롭게 추가한다.
기아는 지난 25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공단,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시작되는 섬·바다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변산반도 국립공원 체험 ▲한려해상 국립공원 체험 등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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