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수출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동시장 긴급 점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재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 13일 '중동사태 긴급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일일 동향 보고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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