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약류 범죄 위장수사 도입'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마약류 범죄 위장수사 도입 법안(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법무부·대검찰청·식약처 등을 비롯해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야 의원들도 위장수사 도입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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