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 존 존스, 전격 은퇴…헤비급 타이틀은 아스피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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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설 존 존스, 전격 은퇴…헤비급 타이틀은 아스피날에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존스가 은퇴 결정을 직접 알렸다"며 "이제 헤비급 타이틀은 잠정 챔피언인 톰 아스피날이 정식 챔피언으로 승격하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8년 UFC에 데뷔한 존 존스는 첫 경기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8차례 연속 방어,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를 포함해 총 17차례의 타이틀전에서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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