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벌어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트리플A 타율은 0.226에서 0.211(57타수 12안타)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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