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26일 "인문도시라는 동구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모이고 상권이 살아나는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구청장은 이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새 정부 출범과 발맞춰 동구만의 인문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인문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인문대학, 책 읽는 동구, 청소년과 어르신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거점공간 인문학당과 구립도서관 '책정원' 등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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