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이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마음울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1박 2일 숙박형 인성교육 캠프로,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마음울림 과정’은 초등학교 인성자람 체험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려와 공감, 존중의 가치를 익히고 학교 인성교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