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학생들, 주민들과 친목’이라는 제목의 24일자 기사에서 남서울대 학생과 교수의 꾸준한 한·일 교류 활동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남서울대를 포함한 국내 5개 대학의 학생 20명과 도마리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인연을 기념해 2000년 도마리에 기념비가 세워졌고, 2008년부터는 남서울대 안병걸 교수가 매년 학생들과 함께 도마리를 방문해 교류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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