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235980)는 형질전환증식인자 베타(TGF-β) 신호전달 저해제 '백토서팁(Vactosertib)'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골육종 환자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백토서팁'의 골육종 대상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이번이 10번째로 그동안 미국에서 8회, 국내에서 1회 응급 환자에게 투약됐다.
현재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골육종 대상 임상시험을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 1B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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