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시간으로 대기 오염도를 감시받는 전국 대형 사업장 수가 늘었지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26일 굴뚝 원격감시체계(TMS)로 관리 중인 대형 사업장 965곳의 지난해 말 기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TMS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달아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한국환경공단이 24시간 관리하는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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