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전쟁 참전용사 10명에 대한 무공훈장 서훈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공훈장을 받은 해군 참전용사는 고(故) 김영준 소령, 김춘봉 소령, 권달서 상사, 김재곤 상사, 김종호 상사, 선우일 상사, 강지순 중사, 김동근 중사, 임기술 하사이다.
6·25전쟁 당시 현역군인이 아니라 준군사단체인 대한청년단 소속으로 작전에 참가해 전사한 김갑순 단원은 75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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