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입영 후 군 부대에서 실시하던 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입영판정검사'를 7월부터 육·해·공·해병대를 포함한 모든 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영 후 군 복무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입영신체검사는 군 부대가 맡았다.
입영판정검사를 통해 지방병무청에서 신체·심리검사를 받고 군 복무 적합 여부를 확인하면 이 같은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