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이 다가오면서 빗길 운전을 할 때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키는 등 안전 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주요 사고원인(법규 위반별)으로는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55%)이 절반을 넘었고, 신호 위반(13%), 안전거리 미확보(10%) 등이 뒤를 이었다.
소나기 등으로 도로가 젖어 있을 때는 제한속도의 20%를, 가시거리 100m 이내의 폭우에는 50%를 감속해 안전하게 운전해달라고 행안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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