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26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언론브리핑에서 "남은 임기를 마지막이 아닌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3선 연임 제한으로 마지막 임기를 보내고 있는 정 시장은 이날 지난 10년간 성과를 소개하고 남은 과제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관련법 개정과 타당성 확보 용역을 통해 국비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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