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최저임금 인상, 균형 잡힌 인공지능(AI) 정책 마련 등을 이재명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등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은 국정기획위 앞에서 정부의 균형 잡힌 AI 정책을 촉구하며 6대 정책 과제를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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