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연설을 여야 의원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악수를 나눴다.
이 대통령이 다가오자 일제히 자리에 일어난 국민의힘 의원들도 대체로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었다.
여당은 이날 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친 오전 10시27분께부터 인사를 마치고 본회의장을 퇴장할 때까지 연이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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