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단말기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움직임에 대응하는 한편, 국경을 허문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페이는 국경을 넘어선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허브'로서 글로벌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 확장과 연계해 IPO 가능성도 시사했다.그는 "네이버페이 외부 결제 비중을 50%를 넘었고, 외부 참여자도 40%를 넘으면서 퍼블릭(대중적인) 서비스로 진화하면서 공개 기업으로 가야하는 과정이 올 것 같다"며 "사업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기존 비금융에서 금융과 만나는 접점 등의 진화 속도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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