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최서원 '은닉재산 주장' 안민석 상대 손배소 파기…"일부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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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최서원 '은닉재산 주장' 안민석 상대 손배소 파기…"일부 명예훼손"

대법원은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닉 재산 의혹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입었다며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핵심 인물 최서원(69·개명 전 최순실)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파기환송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6일 오전 최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최씨는 지난 2016~2017년 안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취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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