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지문등록 현장 대행 서비스를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지문등록 현장 대행 서비스를 2년 연속 운영하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에서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지문등록 등을 해주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열었다.
고창에서 일하는 계절 근로자들도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전주까지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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