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지역 활동 조명 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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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지역 활동 조명 학술대회 열려

/정읍시 제공 동학농민혁명 131주년을 맞아 전북 정읍시가 지난 25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 연구소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지역별 활동과 성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어 민중 항쟁의 전국적 확산과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정읍시 제공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국에 걸쳐 있었던 참여자의 활동을 여섯 가지 주제발표를 통해 심층 분석하며, 참여자 등록의 제도적 한계와 개선방안, 지역별 봉기의 특성, 참여자 명예회복 필요성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불꽃이 처음 타오른 발상지이자 전국 민중의 연대가 모여든 중심"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정읍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유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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