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감염병 대유행(팬데믹) 대비 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국제 민관협력 보건기구에 내년부터 5년간 5천만 달러(한화 68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권 조정관은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인류가 직면한 국제문제인 전염병 대응을 위해 적극 공헌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고, 'Gavi 6.0 전략주기'(2026∼2030년)에 5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정부는 직전 '전략주기'인 2021∼2025년에는 3천만 달러 지원을 공약해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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