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엔해양법 총회서 美 맹비난…"해양질서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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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엔해양법 총회서 美 맹비난…"해양질서 파괴자"

중국이 제35차 유엔 해양법협약(UNCLOS) 당사국 총회에서 미국을 향해 "국제 해양질서의 파괴자"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겅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미국은 UNCLOS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임에도 다자 협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겅 부대표는 또 "미국은 해저케이블 문제를 정치화하고, 파나마 운하 및 수에즈 운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핵심 해상 통로를 장악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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