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입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영농업인대학(발효식품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통영농업인대학 발효식품과정은 전통발효 식품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 위생관리, 제품화 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는 자격평가 시험을 통해 자연발효식초 제조사, 농식물발효효소 관리사 자격증(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발효식품은 인간의 건강을 위한 미래의 식품으로 여길 정도로 개발과 상품화의 가치가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발효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발효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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