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엄청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이 프리시즌 전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언론은 그러면서도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하지만 손흥민이 이적하더라도 그의 이적 시기는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가 끝난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그가 없으면 투어 주최측과 큰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며 손흥민이 계약상의 이유로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가 끝난 뒤 토트넘을 떠날 거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20일에도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면서 손흥민이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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