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대학교 보건대학 연구팀이 혈중 리놀레산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미국영양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인 ‘뉴트리션(NUTRITION) 2025’에 발표했다.
특히 리놀레산은 아라키돈산으로 전환돼 다양한 염증 매개체를 생성하는데, 이 과정이 적절히 조절될 때는 오히려 항염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리놀레산 수치가 높은 참가자들은 심혈관 대사 위험과 관련된 염증 바이오마커 수치가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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