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의학교육위원회 구성(안) 계획’에 따르면 의대 교육 관련 정책을 자문할 의대교육자문단이 오는 7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 가운데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 정부 측 인사 2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의학교육 전문가 4명은 관련 학계 추천을 받아 위촉된다.
자문단은 의학교육에 관한 기본정책과 의학교육 관련 제도 개선 외에도 장관이 자문을 요청하거나 위원회에서 자문이 필요하다고 검토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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