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HBM 훈풍'에 최대 실적…'D램 2위' 삼성전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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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 'HBM 훈풍'에 최대 실적…'D램 2위' 삼성전자 추격

글로벌 3위 메모리반도체 기업 미국 마이크론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앞세워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글로벌 D램 시장판도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마이크론이 핵심 고객사 확보와 생산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20% 이상의 HBM 시장 점유율을 공언한 만큼, 전체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힐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론은 실적발표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전체 D램 점유율 수준에 근접하는 HBM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HBM3E 12단 수율 및 출하량 확대는 매우 순조로우며 4분기 중 출하 전환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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