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 부는 '명상 챌린지' 바람, 20대 정신건강 새 문화로 자리잡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캠퍼스에 부는 '명상 챌린지' 바람, 20대 정신건강 새 문화로 자리잡다

국내 명상 애플리케이션 ‘마보(Mabo)’를 이용한 ‘명상 챌린지 프로그램’이 전국 30여 개 대학 상담센터에 도입돼 학생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보 명상 챌린지 프로그램을 도입한 C의대 학생상담센터가 2025학년도 1학기에 실시한 사전·사후 설문 분석 결과, 참여 학생의 우울 지수는 평균 30%, 불안 지수는 36%, 스트레스는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보 B2B 마케팅팀 이보리 팀장은 “학업 스트레스를 숏폼이나 SNS로 달래며 우울감, 불안감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챌린지’ 형식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던 힘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상담센터와 협업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