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등 의협 전공의 임원 5명 사퇴…정부와 대화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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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등 의협 전공의 임원 5명 사퇴…정부와 대화 가능성 ‘주목’

그가 사퇴를 선언하면서 의협 집행부였던 전공의 임원들도 동반 사퇴 수순을 밟는다.

박 전 위원장이 언급한 이들은 모두 사직 전공의로, 박 전 위원장이 대전협 회장일 당시 박명준 이사는 부회장, 김민수 이사는 대외협력이사, 이혜주 이사는 정책이사로 각각 자리해 대전협 비대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전공의 임원 사퇴로 인해 의협 집행부도 당분간 내부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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