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26일(한국 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텔 마르테를 향해 그의 어머니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며 고함친 20대 팬을 영구 출입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 애리조나의 경기 중 발생했다.
해당 관중의 조롱을 들은 애리조나 구단은 거세게 항의했고, 홈 팀 화이트삭스에 해당 관중의 퇴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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