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전셋집 안전도를 진단해주는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이용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똑똑한 전세관리’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전셋집 안전진단 결과를 안전, 비교적 안전, 주의, 주의(경고) 등 4가지 상태로 안내한다.
카카오뱅크는 전셋집 안전진단 결과가 ‘주의’ 이하 등급으로 나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변호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5분 전화상담 쿠폰(3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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